안동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계속 증가

제목 : 안동시 친환경농산물 인증 계속 증가 ◇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소량만 사용하는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이 계속적으로 증가추세다. ◇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안동출장소(소장 반명렬)에 따르면 2006년도 인증면적은 621ha이며, 2005년도대비 22% 증가하였고, 안동시 경지면적 20,263ha 대비 3.1%를 차지한다. ◇ 유기인증은 농심작목반(대표 서정화) 7농가뿐이며, 전환기유기, 무농약, 저농약인증을 포함한 총 인증 농가수는 466호이며 2005년 농가수대비 19%증가하였다. ◇ 주요인증품목은 사과가 제일 많은 면적을 차지하며, 부추, 쌀, 마, 포도, 토마토, 대추, 상황버섯, 영지버섯, 시설재배작물(애호박,딸기,메론 등), 엽채류 등이 있다. ◇ 농관원 안동출장소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거나 지역특성을 가진 품질 좋은 지역명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,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와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. 보도자료       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  경북지원 안동출장소 제 공 일 : 2007. 01. 08.○소 장 : 반 명 렬     ○담당자 : 이 수 진 ○전 화 : 054)856-6060 ○팩  스 : 054)841-4887http://www.naqs.go.kr